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한·이란 외교장관, 동결 원화자금 및 이란핵합의 복원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란, 국내 자국 동결자금 문제해결 노력 배가 요청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0일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란 동결 원화자금 문제 등 양국 간 현안과 이란핵합의(JCPOA) 복원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정 장관은 먼저 이날 통화에서 이란 라이시 신정부 출범과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했다. 라이시 신정부는 지난 8월 5일 출범했으며,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같은 달 25일 취임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을 만나 한국 내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2021.1.12 [사진=IRNA 통신 홈페이지 캡처]

아미르-압둘라히안 장관은 한국 측이 동결 원화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배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장관은 그간 해당 동결 자금을 활용해 이란의 유엔 분담금을 납부하고 인도적 교역에 활용하는 등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측은 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 국제사회 제재로 인해 백신과 의약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란과 오랜 우호관계를 가져온 한국이 대이란 지원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 장관은 이란 국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가능한 협력과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란 핵 합의(JCPOA) 복원 협상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고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측면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양 장관은 올해 들어 양국 간 이례적인 수준의 고위급 교류가 진행중이며 내년 한·이란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적 관계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정 장관의 방한 초청에 대해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감사를 표하고 적절한 시기에 방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정 장관도 이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