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국민상생지원금 추가지급을 위한 제154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의안심사특별의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이어 7인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계룡시 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심의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윤재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상생지원금이 지역 내 경제적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창출하여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며 "계룡시의회는 시민사회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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