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청년 메신저 역할을 할 청년 대변인, 청년 부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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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전경[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0.12.17 2021.01.26 ndh4000@newspim.com |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당적을 가질 수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년 대변인 및 청년 부대변인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0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 대변인·부대변인은 당의 주요행사에 참여하고, 성명 및 논평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등 시당의 청년 메시저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제20대 대선에서 부산선대위 청년 대변인, 청년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이며, 청년대변인 1명, 청년 부대변인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논평 1부(자율주재)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양식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홈페이지 시당소식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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