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의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27일 "오리지널 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신세계로부터' 출연진 [사진=넷플릭스] 2021.09.27 alice09@newspim.com |
이번 예능은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신세계로부터'는 모두가 꿈꿔오던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실현되는 가상의 세계로 여섯 명의 예능인들이 초대되어 미스터리한 일부터 마치 영화 혹은 동화 속 이야기 같은 에피소드를 담아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의 조합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만남인 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신세계, 그 안에서 매일 등장하는 상상을 초월한 사건, 사고들 속 여섯 멤버들 본연의 꾸밈없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도 주목할 만한 관람 포인트이다.
'신세계로부터'는 오는 11월 2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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