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의 새 예능 '신세계로부터'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27일 "오리지널 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예능은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신세계로부터'는 모두가 꿈꿔오던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실현되는 가상의 세계로 여섯 명의 예능인들이 초대되어 미스터리한 일부터 마치 영화 혹은 동화 속 이야기 같은 에피소드를 담아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의 조합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만남인 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신세계, 그 안에서 매일 등장하는 상상을 초월한 사건, 사고들 속 여섯 멤버들 본연의 꾸밈없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도 주목할 만한 관람 포인트이다.
'신세계로부터'는 오는 11월 2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