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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今起举行国防协商机制会议 评估共享半岛局势

기사입력 : 2021년09월27일 07:37

최종수정 : 2021년09월27일 07:37

据韩国国防部27日消息,当天与美国国防部在首尔举行第20次"韩美国防协商机制会议(KIDD)",为期两天。

                   
韩国国防部大楼。【图片=纽斯频通讯社】

预计韩美将基于本次会议结果,将在定于11月召开的第53次韩美安保会议(SCM)上进一步讨论相关问题。 

韩国国防部透露,在两天议程中,韩美两国将分4个领域,每天进行7-8个小时左右的深入讨论。双方将就半岛安全局势进行评估并分享信息,并为实现半岛完全无核化及永久和平落地的对朝合作政策等议题进行磋商。

尤其是韩国总统文在寅出席联合国大会时提议终战宣言,朝鲜劳动党副部长金与正也在谈话中称双方存在举行南北首脑会谈的可能。因此有声音指出,本次韩美国防协商机制会议也将评估共享相关信息。

同时,双方还将就朝鲜最近试射新型远程巡航导弹和火车上试射短程弹道导弹等进行评估并制定应对方案。韩美还有望就美国针对朝鲜大规模杀伤性武器(WMD)威胁的延伸威慑实施方案进行协商。

此外,议题还涵盖美方向韩方附条件移交战时作战指挥权、旨在发展全面互惠的韩美同盟的国防合作增进方案等两国悬而未决的安全事务。

韩美联合国防协商机制设立于2011年,此次会议由韩国国防政策室室长金满基(音)和美国国防部负责东亚事务的副助理部长希尔达特·莫罕达斯共同主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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