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사전예약 돌풍' 현대차 경형SUV 캐스퍼, 비싼데도 잘 나가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전 예약 2만5000대 돌파...안전·편의 사양 대거 적용돼 인기몰이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가 개발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이 생산한 경형 SUV 캐스퍼가 사전예약 2만5000대를 돌파하면서 인기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까지 현대차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캐스퍼 사전예약 건수는 2만5000대를 넘어섰다.

캐스퍼 [사진=현대차]

지난 14일 사전예약 첫날인 1만8000대를 넘어선 뒤 고객들의 주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이다. 1만8000대는 지난 2019년 출시된 6세대 그랜저보다 더 많은 현대차 사전예약 최다 기록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아토즈 이후 20년 만에 내놓는 경차로 주목을 받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위탁생산하는 국산차 최초의 경형 SUV모델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캐스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가격과 세부 스펙과 가격이 공개된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격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비싸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캐스퍼는 동급으로 이미 출시 중인 기아 경차 모닝과 레이, 한국지엠 쉐보레의 스파크보다 가격이 비싸다.

캐스퍼의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모닝의 경우 가격대가 1175만원~1520만원, 레이는 1275만원~1580만원, 스파크는 977만원~1448만원에 형성돼 있다.

여기에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 기준으로 하면 스파크가 1700만원대, 모닝이 1800만원대, 레이가 1800만원대, 캐스퍼는 2000만원대다.

이에 대해 캐스퍼 동호회의 한 예비차주는 "현대차에서 가격 측정을 잘못하고 있다. 경차의 매력은 가격과 혜택인데 2000만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예비 차주는 "온라인 판매라 영맨이 해주는 썬팅이나 블랙박스 설치도 직접해야 할텐데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으면 소비자가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캐스퍼 기본트림부터도 각종 옵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는 반론도 있다. 캐스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며 기본트림인 스마트부터 ▲지능형 안전 기술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및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락폴딩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이에 캐스퍼 동호회의 또 다른 예비차주는 "다른 경차 기본트림에 추가옵션으로 들어가는 것들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SUV 모델인 만큼 전고가 낮은 경차 모델인 스파크, 모닝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는 것이다.

현대차 측은 캐스퍼의 가격이 타 경차보다 비싸지만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경형 SUV라는 차급이 출시된 것이 캐스퍼가 처음이다. 가격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맞지만 이는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됐기 때문"이라며 "소비자들은 주요 사안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선택한다. 이것저것 감안해 선택한 결과로 안전사양이 강화된 만큼 가격적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캐스퍼 [사진= 현대차]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