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호남 경선 D-1…이재명·이낙연 지지율 근접, 호남서는 이낙연 역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앤써치 여론조사, 이재명 34.2%·이낙연 30.2%…4%p 차이
호남서 이낙연 49.7%·이재명 39.1%...이낙연 영호남서 앞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대장동 개발 의혹이 커지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지금까지의 경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던 이재명 후보가 하락하면서 2위인 이낙연 후보와 근접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의 의뢰로 9월 21~22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1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34.2%로 1위를 기록했지만, 이낙연 후보도 30.2%를 얻어 불과 4%p 격차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경선을 하루 앞둔 호남 민심에 변화가 올 가능성도 있다. 2주 전 같은 조사에서 호남 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8.6%로 25.4%를 얻은 이낙연 후보를 압도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와 이재명 후보(오른 쪽). 2021.09.14 photo@newspim.com

그러나 이낙연 후보의 의원직 사퇴와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번 조사에서는 분위기가 바뀌었다. 호남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49.7%로 이재명 후보 39.1%를 10.6%p 압선 것이다. 이는 오차 범위 밖의 결과다.

이낙연 후보는 대구·경북에서도 31.9%를 얻어 이재명 후보 24.4%에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낙연 28.1%, 이재명 22.7%로 오차 범위 내에서 뒤졌다. 다만 영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이낙연 후보에 앞섰다.

해당 여론조사대로 경선 결과가 나타난다면 이낙연 후보는 이후 경선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호남은 더불어민주당 대의원의 1/3에 가까운 20만 대의원을 갖고 있고, 전국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다만 여야 양자대결을 가정한 조사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열세로 나타났다. 이낙연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상 대결에서는 이낙연 26.2%, 윤석열 39.3%으로 13.1%p 격차로 패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낙연 후보와 홍준표 의원 간 대결에서는 이낙연 25.1%, 홍준표 33.3%로 격차가 8.2%p차이로 좁혀들었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 밖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윤 전 총장과의 대결에서 32.6%를 얻어 40.9%를 얻은 윤 전 총장에 오차 범위 밖인 8.3%p 격차로 뒤졌다. 다만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29.3%, 홍준표 28%로 오차 범위 내 박빙 승부이지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를 기준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