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 공보관실은 23일 창원 용호동 소재 창원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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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호 창원시 공보관이 23일 창원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1.09.23 news2349@newspim.com |
헌혈참여자는 헌혈 전 B형, 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 등 무료혈액검사를 시행하며, 헌혈자에게는 기념품 제공과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센터를 통한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이날 받은 헌혈증서는 혈액수급이 필요한 중증환자들에게 기부했다.
정민호 공보관은 "저희의 작은 실천이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수급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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