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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헝다그룹 리스크 제한적…면밀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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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동향 점검회의 개최…"이용자 피해 최소화" 당부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2일 신고기한 마감(24일)을 이틀 앞두고 가상자산 사업자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신고 현황 및 영업종료 이행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파산 우려가 대두된 중국 헝다 그룹 관련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헝다그룹 관련 "현재로서는 헝다 그룹 문제가 글로벌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다수 전문가 견해지만, 내일 있을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 등에서의 긴축기조 움직임과 과열된 자산 시장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헝다 그룹은 중국 2위의 부동산 개발그룹으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다. 부채규모가 3000억달러 수준에 달해 '중국판 리먼브라더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가상자산 사업자 동향 점검회의 [사진=금융위] 2021.09.22 tack@newspim.com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기한 마감과 관련해선 "신고기간 마감일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신고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영업 전부 또는 원화마켓영업의 종료 과정에서 이용자 피해가 없도록 예치금 및 가상자산 인출 요청에 차질없이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동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이용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신설된 가상자산사업 검사과는 신속히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관리 감독을 엄정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 6개 가상자산사업자(거래소 및 보관관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접수했고, 이중 두나무(업비트)에 대해서는 신고 수리가 결정됐다.

이외에도 거래업자 21곳, 기타 10곳에서 신고접수를 위한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 대부분이 신고 접수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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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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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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