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 응급의료기관 중심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창녕군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사진=창녕군] 2021.09.18 news2349@newspim.com |
창녕군 보건소에서는 추석 당일 보건소 의과 진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보건진료소에서는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눠 민간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메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한성병원과 창녕서울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의원 34곳, 휴일지킴이 약국 27곳 등도 일자별로 지정·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 관련 문의사항은 창녕군 보건소 상황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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