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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8일부터 주식초보 탈출 '투자스쿨' 진행

기사입력 : 2021년09월16일 09:35

최종수정 : 2021년09월16일 09:35

오는 22일까지 삼성증권 투자스쿨 사이트 진행
초,중, 고급 과정으로 나눠 순차적 수강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투자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식초보 탈출 프로젝트' 이벤트 기간은 추석 연휴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 '삼성증권 투자스쿨'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 투자스쿨은 전국민 투자지식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증권이 론칭한 모바일 동영상 투자교육 사이트다.

삼성증권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다비다'는 교장선생님으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소속의 애널리스트, 투자 관련 전문 유튜버 등은 강사진으로 나섰다.

투자지식 테스트 결과에 따라 주식초급, 주식중급, 주식고급 과정 중 본인의 단계에 맞는 과정부터 순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수료의 기준은 각 과정별 동영상 컨텐츠를 모두 들으면 응시할 수 있는 수료테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고급과정을 수료한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중급과정을 수료한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초급과정을 수료한 1250명에게는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룰렛 결과에 따라 편의점 상품권 5000원(15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00명), 커피 기프티콘(300명), 비타민 음료(1,000명)가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처가 글로벌해짐에 따라 추석연휴기간에도 활발하게 투자하고 향후 투자처를 찾는 적극적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체계적인 투자공부로 투자지식 수준을 한단계 올리는 동시에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하셔서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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