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대출금리 최고 4.52%"... 은행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픽스 한달 사이 0.07%p 올라
대출금리 3~4%, 2%대 사라져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년2개월 만에 1%대로 올라서면서 16일부터 주담대 금리도 상승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전날 8월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02%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p)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각각 1.04%, 0.83%로 전월대비 0.02%p, 0.02%p 올랐다.

KB국민·우리·하나·신한·농협은행 본점. (사진=각사)

이에 따라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도 올랐다. 이날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최저 2.78%(농협은행), 최고 4.52%(국민은행)를 기록했다. 전달에 비해 최저 금리는 0.16%p, 최고금리는 0.39%p 상승했다.

국민은행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국민은행 3.02%~4.52%, 우리은행 3.00%~3.71%, 농협은행 2.78%~3.69%를 기록했다.

코픽스 연계 주택금리를 매일 산출하는 신한·하나은행도 변동세를 나타냈다. 금융채 6개월물을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2.958%~4.258%다. 전날보다 0.007% 올랐다.

금융채 5년물을 토대로 계산하는 신한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19%~4.24%를 기록했다.

신잔액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전달보다 최저 금리가 0.47%p 올랐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19%~4.24%, 하나은행 2.748%~4.048%, 농협은행 2.59%~3.50%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15일부터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잔액 기준 코픽스를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은행도 16일부터 신잔액 기준 코픽스 운용을 한시 중단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정기 예금 등 은행의 수신상품 금리를 올리면서 코픽스 금리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들은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조정해 대출금리를 높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자 장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장금리로 대표되는 코픽스 상승폭보다 대출금리 상승폭이 더 커지지고 있어서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