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5일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김종두 군의장과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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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구인모(왼쪽 일곱 번째)군수와 군의장 등이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9.15 yun0114@newspim.com |
이날 개장한 공영주차장은 터미널 주변은 주차난 민원 상습발생지역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총 32억원의 사업비로 3546㎡규모 108면을 조성했다.
군은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 기간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점을 찾고 보완해 11월부터는 유료로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주차, 차량 방치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