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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北 발사체 보고받아...NSC 상임위 개최 예정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박경미 대변인은 "미상 발사체"라는 표현 사용

  • 기사입력 : 2021년09월15일 13:49
  • 최종수정 : 2021년09월15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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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미상 발사체 발사와 관련, 즉시 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일정을 마친 후 청와대로 복귀하는 즉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한이 지난 26일 공개한 신형전술유도탄 발사 장면. [사진 =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2021.03.26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오후 중부내륙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첫 번째 문자메시지에선 '미상 발사체'라고 공지했으나 두 번째 메시지에서 탄도미사일로 수정 발표했다. 다만 미상 발사체의 사거리와 재원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올들어 북한의 무력시위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13일 관영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이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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