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23)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내달 2일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 행사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는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조명섭 씨가 1만 명 이상의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