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인간축음기 가수 조명섭(23)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조명섭.[사진=조명섭팬클럽]2021.09.15 grsoon815@newspim.com |
시는 내달 2일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 행사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1년 힐링콘서트 in 원주'는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조명섭 씨가 1만 명 이상의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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