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판타지∙무협 MMORPG '태왕: 가람의 길'이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왕: 가람의 길'은 판타지 무협 MMORPG로 디테일하고 깔끔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어는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여행을 통해 성장의 재미와 독특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육성뿐만 아니라 ▲장비 ▲탈 것 ▲동료 ▲태왕의 길 ▲날개 ▲신기 등 다양한 육성이 가능해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성장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탈 것'은 지상에서만 이용된다는 인식을 깨고 '360도 자유 비행'을 구현해 유저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 자유롭게 비행하고 활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태왕: 가람의 길' 사전예약은 9월 15일부터 10월 중순 정식 런칭일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과 공식 카페에 가입해 인사말을 남긴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특색 있는 캐릭터와 깔끔한 그래픽을 겸비한 '태왕: 가람의 길' 정식 런칭에 앞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룽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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