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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首尔中国日:聚焦中国优质冰雪旅游资源助力北京冬奥

기사입력 : 2021년09월14일 14:10

최종수정 : 2021년09월14일 14:10

由中国驻韩国大使馆和首尔市政府共同主办,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首尔中国文化中心联合承办的"2021首尔·中国日" 于9月13日在首尔市政府官网拉开帷幕。

活动分文化和旅游两大板块,通过现代化数字技术多角度呈现了中国文化的深厚底蕴及旅游资源的无限魅力,为韩国民众带来一场独特的文旅视听盛宴。

◆乘冬奥之风 览中国冰雪

此次活动"大美中国"板块以"冰雪中国"为主题,聚焦北京冬奥,分享冬奥文化理念,引领韩国民众一同感受悠久中华文明与现代奥运盛会交融碰撞出的火热冰雪激情,欣赏和体验中国冰雪奇观的震撼与多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绿色共享开放 精彩非凡卓越

纯洁的冰雪,激情的约会。北京冬奥会和冬残奥会将分别于2022年2月4日至20日和3月4日至13日举行。届时,北京将成为奥运史上首座举办过夏季奥运会和冬季奥运会的"双奥之城",中国也将成为第一个实现先后举办奥运会、残奥会、青奥会、冬奥会以及冬残奥会的奥运"全满贯"国家。目前,北京冬奥会和冬残奥会筹办进展有序,北京冬奥会富有特色的场馆、美丽的自然景观和多彩的人文风情备受瞩目。

北京八分钟文艺演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冰雪之冠 童话世界

黑龙江,被誉为"冬天开始的地方",拥有冬日的一切美好。冬季俯瞰龙江大地,银装素裹,壮阔致远;极速滑雪、冰上挑战,令人激情昂扬;冰雪大世界、太阳岛雪博会将赏冰乐雪发挥到极致,演奏出冰雪之歌最富华彩的乐章。

哈尔滨冰雪大世界。【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雾凇之都 滑雪天堂

吉林的冬日是一年之中最富魅力的季节,雪和雾淞是最具代表性的美丽风景。每到隆冬时节,千里冰封、万里雪飘,大自然的神奇力量创造出了一个银雕玉砌的吉林。这里雪量大、积雪期长、雪质柔软,非常适合滑雪运动,被誉为"滑雪天堂"。

吉林雾凇。【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激情冰雪 浪漫温泉

冬季的辽宁,你可以在林海雪原上欣赏冰雪奇缘的景观,体味银白世界的美丽神韵;在高山滑雪场激情滑雪、堆雪人、打雪仗,尽享自由快感;在温泉池畔"冒雪泡汤",感受冰火两重天的浪漫意境……嬉冰雪,泡温泉,赏民俗,过大年,绘就了辽宁魅力无穷的北国风光,令人向往。

丹东市虎山长城。【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茫茫雪原 生活多娇

内蒙古冬季冰雪那达慕活动上,身着节日盛装的牧民们在篝火旁载歌载舞,或者在辽阔草原上纵马驰骋,让银装素裹的草原变得格外喜庆热闹;在冰天雪地里网鱼、观鱼、捕鱼,可以了解更多传统的冬季渔猎文化和乐趣;参加山地滑雪节、雪地越野争霸赛、根河冷极马拉松,还可以体会到速度与激情带来的快乐。

冬季那达慕。【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相约2022北京冬奥会,体验冰雪激情,让奥林匹克精神点亮梦想,让冬季运动融入亿万民众,让世界更加相知相融,携手与共,拥抱美好未来。

(文章转自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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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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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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