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경북 봉화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 상인회가 시장 전역을 방역소독하고 있다. 이들 상인회는 상인회원으로 구성된 자체방역단을 구성하고 추석 연휴 인전한 상설시장 조성을 위해 시장 내 공중화장실, 비가림시설, 통로, 바닥, 벽 등 공동 이용 구간을 집중 살균소독했다. 또 시장 내 점포마다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개인 방역물품도 지원했다.[사진=봉화군] 2021.09.1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