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3명(부여 269~27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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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55명 발생하며 주말기준 역대 두번째를 기록한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9.12 yooksa@newspim.com |
확진자 중 논산 확진자(베트남) 2명, 지역주민 1명으로 감염됐다.
이들은 지역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의 전수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지속감염과 관련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동선(장암C&S / 세도농협(외국인))을 파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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