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MINI 고객, 액세서리 등 할인가에 살 수 있다…11월6일까지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2:31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2:31

BMW그룹 코리아,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21'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빌드 유어 드라이브 2021(Build Your Drive 2021)'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BMW∙MINI와 함께 준비하는 즐거운 여행'을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BMW 및 MINI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진= BMW 그룹 코리아]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오리지널 BMW∙MINI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공임 2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누적 200만원 이상 구매한 BMW 고객과 100만원 이상 구매한 MINI 고객에게는 우드 테이블과 랜턴, 접이식 체어로 구성된 캠핑 용품 3종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한 BMW 및 MINI 고객에게 인디언 행거를 증정한다.

보다 즐거운 레저 생활을 만들어 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루프박스를 구매한 고객 중 원하는 고객에 한해 루프박스를 소유 차량의 외장 색상과 동일한 컬러로 무상 도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BMW 루프박스 구매 및 도색 완료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5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BMW∙MINI 타이어와 장착 공임을 1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2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디언 행거를, 4본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웨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MINI 유니언 잭 테일 라이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MINI 트래블 백을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내 BMW 그룹 코리아의 AS 전용 앱인 BMW∙MINI 플러스 앱으로 예약 및 인보이스를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나 BMW·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거나 혹은 캠페인 웹사이트 에서 확인 가능하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