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감성주점 등 음식점 3곳이 방역당국에 적발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관‧경 합동점검반 16개반 32명이 지역 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203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심 행정명령(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 결과 출입자 명부 관리·작성 부적절, 운영시간 제한 등을 위반한 감성주점 등 음식점 3곳이 적발됐다.
대구시는 이들 위반 업소에 대해 과태료 150만원, 운영중단 10일과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 합동 점검[사진=뉴스핌DB] 2021.09.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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