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0일 옥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전국 군단위에서 네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 [사진 = 옥천군] 2021.09.10 baek3413@newspim.com |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혁신의 시작,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가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이 공동체는 지속 가능한 옥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제가 발굴되고 실험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군민과 성실한 임무를 수행해준 공직자 덕분에 가능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