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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药企相继研发口服新冠药物 何时商业化引关注

기사입력 : 2021년09월10일 08:35

최종수정 : 2021년09월10일 08:35

新冠疫情持续蔓延,各国在相继研发新冠疫苗后,正马不停蹄研发口服治疗药物,韩国亦是如此。随着韩国药企开足马力研发口服药物,何时实现商业化引各界关注。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业界10日消息,由美国默沙东(MSD)研发的带有莫那比拉韦(Molnupiravir)成分的口服新冠治疗药物有望率先获得紧急使用许可。目前,韩国政府正同海外药企就韩方提前采购新冠药物事宜进行协商。

同时,辉瑞与罗氏也加快口服新冠药物的研发工作,力争年内完成研发。其中,辉瑞口服新冠药物候选物质"PF-07321332"和罗氏候选药物"AT-527"正进行临床试验。

与海外药企研发新型新冠药物不同,韩国本土药企选择"药物重新定位(Drug repositioning)",即不花费大量时间和经历研发新型药物,而是从现有许可药物中寻找最佳方案。

由于相关药物已通过试验,因此只要确认该药物对新冠病毒有效,即可迅速投入使用。目前,韩国新丰制药、CrystalGenomics和大熊只要正在进行口服新冠药物临床试验。

其中,新丰制药口服新冠药物正同时进行二期和三期临床试验,公司于上月27日获得食品医药品安全处对三期临床试验计划的批准。大熊制药已于去年12月开始进行三期临床试验,今年1月起进行以预防为目的的临床试验。CrystalGenomics也于去年7月获得二期临床试验批准。

此外,塞尔群更在研发吸入式新冠药物。患者吸入药物后,相关成分在肺脏表面提供保护。加工成粉末状的药物可以放入哮喘治疗药物使用的吸入器中使用和保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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