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제보자 지목된 조성은 "윤석열·김웅,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법적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지목 부인
"명예훼손·모욕 등 모두 법적 처리"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 씨가 자신이 제보자가 아니란 취지의 입장문을 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김웅 의원이 주도하는, 주변 기자들과 언론상 모욕을 포함한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특정 기자들에게 허위로 실명을 이야기 하며 '황당한 캠프'에 있다는 등의 갖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당내외에 공연히 허위사실 유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조씨는 지난 8일 밤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올렸다.

[사진=조성은 페이스북 캡처]

조 씨는 "개별적인 정당생활을 하지 않은 지도 1년 반이 되어가서 다시 인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조 씨는 지난해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냈다.

우선 그는 "오늘(8일) 까지도 김웅 의원과 윤석열 후보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함께 보도되는 사건의 심각성, 자신들의 공적 신분과 의무조차 망각하는 것, 매우 중차대한 대선에서 격이 떨어지는 수준의 망발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저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어떤 정당활동 내지는 대선캠프에 활동하지 않음에도 불구, 당내 기자들에게 이재명 캠프 등 '국민의힘이 아닌 황당한 (대선) 캠프' 활동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당 선대위에서 출입하다가 타 부처로 이동후, 대선 기간에 다시 여당 출입(이재명 캠프 출입)하는 기자가 웃으며 전화와서 '위원님, 여기서(이재명 캠프) 본 적 없는데 회사에서 야당 출입하는 팀이 확인해달라고 전화가 왔다'며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웃으며 통화한 바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 씨는 "지난해 총선 결과도 미흡했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연루한 것 자체만으로도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도 말했다.

자신이 제보자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서는 "어제, 오늘까지 기자들의 통화로 양일간 26시간 정도의 통화를 했고 충분하고 성실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도, 당에도 누가 되는 상황"이라며 "위와 관련하여 매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외의 본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대응을 할지 늦지 않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내용에 관련하여 재차 발생하는 댓글 및 메신저로 보내시는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은 모두 법적 처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인터넷 언론매체 뉴스버스는 지난해 4월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고발장을 전달했고, 김 의원은 이를 당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8일 김웅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자를 어떻게 특정하냐"는 질문에 "제가 받았던 자료를 당 선거 관련 중요 직책에 계신 분에게 전달했다"며 "(최초 보도 매체인) 뉴스버스 자료 위에 보면 제 이름이 제 신분과 함께 저장된 게 나와있는데 제 신분이 부장검사로 돼있다. 당시 제가 어떤 명함을 들고 다니고 줬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제보자는 특정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윤석열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버스 측에 제보한 사람의 신상에 대해 알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어떻게 언론에 제보부터 한 사람이 갑자기 공익제보자가 되는가"라며 "폭탄을 던져놓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와 문건의 출처와 작성자를 정확히 밝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