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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9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에 위치한 반공오열사 묘역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가 진행된 가운데 노박래 서천군수가 헌화하고 있다. 반공오열사는 한국전쟁 당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생이었던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5명이다. 이들은 북한군에 대항해 구국동지회를 결성하고 적의 동향을 아군에게 알리다 체포돼 생을 마감했다. [사진=서천군] 2021.09.09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