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고충 해소 및 권익 보호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소속 상근변호사가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1.09.08 news2349@newspim.com |
공단 소속 상근변호사와 종사자 간 비대면 유선상담과 내방 상담으로 구분해 지난 3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무료 법률상담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의 대표자․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11명이 참여했다.
상담 내용으로는 근로계약, 모성보호, 부당요구에 대한 보호, 국제결혼, 상속, 현금보관증의 효력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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