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화물차량의 후부 추돌사고와 졸음운전을 예방하고자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500매와 2차 사고예방 교통안전키트 160개를 광주·전남개인화물협회에 증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스티커로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약 200m 후방까지 반사시켜 전방 주시태만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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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캠페인 물품 증정식 [사진=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2021.09.07 ej7648@newspim.com |
장영조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은 "졸음운전의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통해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화물차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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