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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 이재명 '충청권 과반' 압승에 전략 수정 예고..."호남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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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가능성은 일축..."염두에 두지 않아"
빨간불 켜진 캠프, 긴급 회의로 일정 일부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캠프가 6일 경선의 향후 전략에 대해 "내일이나 모레쯤 국민들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어떤 형태로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가 4일 대전·충남에 이어 5일 세종·충북에서도 과반 득표를 하자 전략의 수정을 예고한 것이다.

이낙연 후보 캠프 대변인인 이병훈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와 통화에서 "(향후 전략을) 아직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호남에서의 반전도 있을 것이라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4일 오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2021.09.04 leehs@newspim.com

이 의원은 '회의 내용'에 대해서는 "후보의 생각도 있고 우리들이 건의할 것도 있기 때문에 서로 조율을 하는 중이다"라며 "아직 정리단계라고만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대세론'이 형성됐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 "전체 70만명의 권리당원 중에 아직 (발표된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를 보더라도 처음에 그렇게 했다고 해서 (당선이) 되고 그런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 가능성도 일축했다. 그는 "우리는 그런 것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며 "단일화 얘기가 나오면 또 다른 후보들한테도 괜히 부담을 주는 얘기다.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와의 치열한 검증 공방에 대해서는 "후보가 후보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은 국민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한테 맡기겠다"고 답을 대신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으로 우리는 역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끝까지 당당하게 뛰어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피력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형태가 아닌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간담회를 취소하고 향후 경선의 전략 및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지난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28.19%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틀 연속 과반수를 넘기면서 누적 득표율 54.72%를 기록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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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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