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책 및 사업부서 관리자 발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0일자로 주요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갈 관리자로 1급 4명, 2급 4명을 승진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1급 승진자는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 ▲정수용 복지정책실장 ▲백호 도시교통실장 ▲이정화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 4명이다.
2급 승진자는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 ▲최경주 관광체육국장 ▲김승원 균형발전기획관 ▲이인근 환경에너지기획관 등 총 4명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고위직 공무원 승진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중시해 향후 도시경쟁력을 높여갈 능력있는 간부를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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