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수험생 풀 서비스 제공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9월 모의평가가 다음달 1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입시업계가 채점 결과 및 성적 분석 등 수험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시전문기관인 이투스교육은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및 실시간 등급 컷, 성적 분석 등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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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다. 고3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 등이 응시해 실제 수능과 비슷한 환경 속에서 치러지게 된다.
이투스는 모의평가 하루 앞둔 31일 고 1~2학년 대상의 9월 학력평가 풀서비스도 실시한다. 강사별 해설강의 및 추천 강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채점을 마친 수험생들은 응시 과목별 원점수, 예상 표준점수, 예상 백분위, 상위누적 비율 등 자세한 성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능을 치르는 고3 및 재수생의 경우 응시 영역별 총점이 같은 동점자의 성적 비교, 표준점수·백분위로 예측해보는 나의 전국 등수,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군별 지원 가능대학의 입시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시험 당일 오후 8시부터 대입 성공 전략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하고, 난이도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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