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사업 추진 공로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한화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인 매출·손익 개선, 개발사업 중심으로의 사업체질 개선, 풍력발전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론 올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한 디벨로퍼로서의 한화건설 위상을 공고히 하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사진=한화] 2021.08.26 wisdom@newspim.com |
◇출생
1956년 9월
◇학력
성남고
서울과학기술대 건축설계
서울과학기술대(석) 행정
◇주요경력
- 한화건설(건축사업본부장)
- 한화건설(BNCP건설본부장)
- 한화건설(해외부문장)
- 한화건설(대표이사)
- 한화건설 부회장 승진(2021년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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