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시내권 주차문제 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구 IC 부지인 순창읍 가남리 일원에 35억원을 들여 2만4000㎡ 규모로 내년까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순창군 화물차 차고지 조성 예정지[사진=순창군] 2021.08.24 lbs0964@newspim.com |
그동안 읍 지역 주택가와 이면도로에 대형 화물자동차들의 주차로 주민 불편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도 있어 화물차고지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군은 지난 2019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 가운데 실시서례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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