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 상품권을 출시했다.
여기어때의 기업전용 숙박상품권은 고객 사은품과 더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전용으로 판매된다.
숙박 상품권인 만큼 휴식과 재충전을 통한 직장생활의 활력을 찾아주려는 많은 기업의 사내복지 정책과도 일치한다.
또 잔여 연차 사용을 촉진할 수 있고, 임직원 선물, 복지 포인트 소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촉 및 프로모션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증정하거나, 외부 영업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금융, 보험, 쇼핑몰, 학원, 게임업계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어때의 기업전용 숙박상품권은 다양한 기업의 요구에 따라서 부서간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ERP 연동을 통한 관리지원도 가능하다.
여기어때의 기업전용 숙박상품권은 여기어때 앱 내 전국 6만여 개 숙박을 지역과 일정 등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최고급 프리미엄 숙소 '블랙'부터 호텔, 리조트, 펜션·풀빌라, 캠핑·글램핑, 게스트하우스, 모텔까지 예약 가능하다.
상품권 금액은 5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수량 제한 없이 다양하게 발행할 수 있다. 상품권 이용 시 추가 결제 및 금액 분할 사용이 가능하고, 여기어때 쿠폰이 있다면 중복 할인도 적용된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숙박 여행상품권의 특성상 휴식과 여가 활동이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전용 숙박 상품권으로 출장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인기있는 상품으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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