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9명, 군산·고창 4명, 익산·남원 2명, 부안·해외입국 1명 등 모두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20대 1명은 경기도 남양주시, 전주시 30대 1명은 충북 청주, 전주 20대 1명은 부산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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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8.22 obliviate@newspim.com |
고창군 60대 부부와 70대 가족 3명은 서울에서 가족을 만난뒤 확진됐고, 이들과 접촉한 고창군 50대 1명도 추가 확진됐다.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전주 지인 모임 관련 1명 늘어서 7명이 됐다. 전주시 20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군산·익산·남원·부안 등 나머지 확진자들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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