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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경기 하강 안 무섭다' 약세장에 매입할 5개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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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4일 오전 04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작지 않다.

월가의 투자은행(IB) 업계가 최근 증시 추가 상승을 예상하며 S&P500 지수 전망치를 높여 잡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인한 실물경기 충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미시간대학이 집계한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0.2를 기록하며 2011년 이후 최저치로 후퇴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경기 하강 기류가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길게 보고 매입해야 할 기술주 5개 종목을 제시했다.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재무건전성을 앞세워 경기 침체에도 외형 성장과 주가 상승을 지속할 수 있는 종목을 매입하는 전략이 약세장에 안전자산으로 발을 돌리는 것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주장이다.

모틀리 풀이 추천하는 첫 번째 종목은 애플(AAPL)이다. 아이폰의 시장 입지가 다소 약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세계 2위에 랭크됐고, 스마트폰 이외에 애플 뮤직과 TV플러스,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뉴스 플러스, 휘트니스 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애플 에코시스템이 업체의 장기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난해 팬데믹 사태에도 애플은 274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렸고, 순이익률은 20%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1930억달러에 달하는 현금 자산 역시 경제 펀더멘털과 주식시장 하강 기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페이스북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소프트웨어 강자로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약진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모틀리 풀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업체의 윈도 운영체제(OS)는 전세계 시장에서 87%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대안이 소수에 불과한 데다 교체가 간단치 않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련 비즈니스 역시 강한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2021 회계연도 말 기준 업체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1300억달러로, 이른바 블랙 스완 이벤트에 대응하기 위한 펀더멘털을 갖췄다는 평가다.

소셜 미디어 업계의 강자 페이스북(FB)도 침체 리스크와 무관하게 매입해야 할 종목이라는 주장이다.

국내외 규제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업체는 지난해 86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2%의 성장을 이뤄냈다.

경기 하강 기류에 대한 저항력을 확인시킨 셈이다. 올해 2분기말 기준 640억달러로 집계된 현금 자산 역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IT 대형주의 상승 랠리 속에서도 투자자들 사이에 외면 받았던 반도체 업체 인텔(INTC)도 모틀리 풀의 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NVDA)를 포함한 새로운 강자들이 부상하면서 인텔은 반도체 섹터 내에서도 인기가 꺾였지만 여전히 오늘날 컴퓨터 및 데이터 센터의 핵심 엔진이라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지난해 780억달러의 매출액과 208억달러의 순이익이 업체의 탄탄한 수익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특히 데이터 센터 매출액은 11% 급증했다.

마지막으로 모틀리 풀은 구글 모기업 알파벳(GOOGL)의 매입을 추천했다. 인터넷부터 클라우드, 자율 주행 기술까지 IT 산업의 축소판으로 통하는 업체가 약세장에 투자자들에게 피난처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지난해 업체의 매출액은 1825억달러로 전년 대비 13% 늘어났고, 순이익은 402억달러에 달했다. 순이익률은 22%. 이와 함께 1358억달러의 현금 자산이 위기 상황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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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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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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