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2명과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60대 여성 2명, 30대·40대 남성 각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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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7.16 onemoregive@newspim.com |
외국인 근로자 2명은 강릉908번과 접촉한 직장내 감염으로 지난 15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PCR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여성 2명은 동해 488번 가족과 접촉자이며 러시아 30대 남성은 동해 491번, 40대와 30대 남성은 동해489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498명이며 지난 14일 이후 5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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