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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차입금 상환 목전 '두산중공업', 반등 모멘텀은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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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C 관련 합의·인프라코어 대금으로 채권단 차입금 7000억원
1·2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 턴어라운드 성공, 실적 안정화
원전·화력발전은 쇠퇴...친환경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이 관건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0일 오후 2시3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두산중공업이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인수 관련 비용을 1000억원 미만으로 해결함에 따라 차입금 상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당초 DICC 관련 대금을 최대 1조원까지 봤던 만큼 이번 재무적투자자(FI)와의 합의 결과가 '기대 이상'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재무개선 과제를 마친 두산중공업 본업에 주목한다. 두산중공업은 올 상반기 흑자전환을 이루며 견조한 실적구조를 내보였다. 다만, 쇠퇴산업인 원전과 화력발전 관련 수주가 현재 매출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친환경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 여부가 향후 시장의 인식과 주가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제주탐라 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제공=두산중공업]

19일 두산중공업은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의 매각대금으로 6909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약된 매매대금 8500억원에서 정산대금인 676억과 DICC 관련 면책 비용인 915억원을 뺀 금액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IMM프라이빗에쿼티·하나금융투자 등으로 구성된 FI컨소시엄은 지난 2011년 DICC의 지분 20%를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3800억원에 인수했다. 하지만 중국내 업황 악화로 지분 매각에 차질이 빚어지자 두산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후 3년간 이어지던 소송은 이번달 두산그룹이 FI 측과 DICC의 지분 20%를 305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며 사실상 종결됐다. 두산중공업은 현대중공업과의 면책비용 설정을 통해 3050억원 중 915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증권가에선 DICC 관련 합의로 두산중공업이 차입금 상환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두산그룹은 작년 초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주축으로 한 채권단으로부터 3조원의 자금을 수혈받는 대신 자구안을 통해 차입금을 갚기로 약속했다. 이후 그룹내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부터 클럽모우CC,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모트롤BG 등 매각과 1조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이번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을 통해 채무대금은 7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익명의 애널리스트는 "DICC 처분과 관련해 FI측에서 요구한 금액이 당초 최대 1조원까지 언급됐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었다. 만일 인수금액이 5000억원이었다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2000억만큼의 차익을 두산인프라코어의 매매대금 정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는 두산중공업에 분명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인수금이) 원금보다 적은 3000억원으로 합의되면서 좋은 가격에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고 풀이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대금으로 7000억원이 들어오게 되면서 채무잔액이 1조4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줄게됐다. 재무구조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전했다.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펀더멘탈도 안정화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부터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1, 2분기 연속 흑자전환을 이뤘다. 2분기 연결 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조900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546억원으로 작년 205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탈바꿈했다. 당기순이익은 666억원으로 마찬가지로 흑자전환했다. 

화력발전소 수주가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두산중공업은 상반기에만 2조3202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수주잔고는 6월말 12조8840억원으로 확대됐다. 두산중공업은 2분기 NDR을 통해 "올해 수주 계획은 8조6000억원으로 작년 5조5000억원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중 베트남 붕앙(Vungang)2 화력발전소와 한림해상풍력 사업 수주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5조9000억원, 영업이익 2200억원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지난 6월 급등한 주가로 현재 밸류에이션이 무겁다는 인식은 남아 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원전 수혜주로 부상한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6월 초(1~7일)에만 60% 가까이 급등했다. 또 주력 사업인 화력발전소 사업이 쇠퇴 산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결국 시장에선 두산중공업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언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로 완전히 전환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건 풍력 사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에 5.5MW 풍력발전기 모델을 첫 공급할 예정이며 총 100MW 규모 17대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터빈 사업의 경우엔 하반기 자체개발 가스터빈을 김포 열병합발전소에서 테스트할 예정으로 가스터빈발전소 24개 신규 개발건 가운데 15개 이상을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SMR은 미국 SMR 선도업체인 뉴스케일에 1억4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약 9% 지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3조3000억원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 연구원은 "소형원전, 풍력 등 신사업의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전망되는데 시차가 다소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 사이에 주가변동성이 클 것"이라면서도 "원전 건설을 경험으로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처럼 소형원전 생산전문업체로 거듭날 수 있고 자회사인 두산퓨어셀과의 수소사업 시너지도 기대돼 중장기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많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두산중공업 주가 추이[캡쳐=키움증권 HTS] 2021.08.20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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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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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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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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