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5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4명(논산 333~336번)은 모두 감염자(논산 332번)와 밀접접촉했다고 밝혔다.
[이천=뉴스핌] 최상수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이천 휴게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 서울 방향 안성 휴게소, 중부선 하남 방향 이천 휴게소, 서해안선 서울 방향 화성 휴게소, 영동선 인천 방향 용인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08.13 kilroy023@newspim.com |
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모임 및 집회, 타 지역 접촉, 이동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논산시의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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