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단계로 조정 운영한다.
양양군.[사진=양양군청] 2021.01.19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3단계에 적용됐던 방역수칙들이 대부분 하향 조정되지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된다.
또 참여인원 100명 이상 행사 및 집회는 금지되지만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에 필요한 경우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인원 제한 없이 개최가 허용된다. 음식점, 유흥시설, 무도장, 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한편 고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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