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다리마사지기 15대를 배치하는 등 편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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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합천군청 전경 2021.08.13 news_ok@newspim.com |
이는 군민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15~30분 대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군은 이상반응 관찰구간에서 비대면 생애주기별 건강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 75세 이상 대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체험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 홍보 영상,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수칙, 고3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연예방교육, 우울증 척도 검사 등을 진행했다.
8월 이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신체활동, 영양교육,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교육 등 접종일정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별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경 합천군보건소장은 "8월 전군민 확대 접종에 따라 대상자별 사전 예약 및 접종 안내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촘촘히 챙기는 등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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