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의 명품 와인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세차례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중이다.
지난 11일 영동 복숭아에 이어 18일은 와인1번지라 불리는 영동의 명품 와인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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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판매. [사진=영동군] 2021.08.13 baek3413@newspim.com |
천혜 자연이 빚은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시나브로 등 지역의 이름난 와이너리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와인이 선보인다.
군은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라는 특별한 판매방식을 활용해 전국 소비자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풍미가 가득 담긴 영동와인은 각종 품평회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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