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10일 가족, 지인 간 감염 등으로 22명(대전 4763~478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0대 2명은 각각 배우자와 동료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과 접촉한 배우자와 동료는 지난 5일 확진된 20대 대학생과 관련됐다.
지표환자인 20대 대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5명이 연쇄 감염됐다.
70대 등 3명은 지인, 30대 1명은 가족 간 감염 사례다.
4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