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민경호 기자 = 경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해피프라이박스' 사업의 일환으로 10일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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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에 전달 된 삼계탕.[사진=화성시] 2021.08.10 kingazak1@newspim.com |
해피프라이박스는 온라인 로컬푸드 쇼핑몰 '프라이박스'의 판매실적 일부를 적립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로컬푸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로컬푸드 삼계탕 꾸러미는 시립아동청소년센터 5개소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총 50명에게 전달됐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산하기관 간 매칭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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