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22일까지 공원 내 직거래 장터와 각종 행사를 전면 제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최근 충북에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 |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2021.07.14 yooksa@newspim.com |
또 공원 내에서 밤 10시 이후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방침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개인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