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올해 첫 열리는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출품작 접수가 시작됐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19일까지 제1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출품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덕구청 전경 [사진=대덕구] 2021.08.10 rai@newspim.com |
공모분야는 영화부문, 여행 브이로그부문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대덕구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총상금은 3000만원으로 영화부문 대상 500만원, 여행 브이로그부문 대상 300만원이다.
작품 접수 종료 후 10월 11일 영화부문 17편, 여행 브이로그부문 6편의 본선 진출작을 공개한다.
최종 수상내역은 10월 24일 대청호 대청공원에서 열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출품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난 9일 영상예술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영화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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