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종이접기로 태극기와 태극목걸이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10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종이접기로 만든 태극기, 태극목걸이[사진=대전교육청] 2021.08.09 memory4444444@newspim.com |
추첨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전상길 한밭교육박물관장은 "이번 광복절 맞이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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