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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2차 접종과 비슷하거나 덜 해"

기사입력 : 2021년08월09일 10:15

최종수정 : 2021년08월09일 10:15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화이자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3차 접종한 결과 2차 때와 부작용이 비슷하거나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이스라엘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화이자 코로나19(COVID-19) 백신 일러스트. 2021.01.11 [사진=로이터 뉴스핌]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최대 의료관리기구인 클라릿은 이날까지 24만명에 백신 3차 접종분인 부스터샷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은 약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8%가 접종 며칠 후 부작용이 2차 접종 때와 비슷하거나 덜 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1%가 접종 수 일 후에 부작용을 호소했는데, 주로 접종 부위에 따가움을 느꼈다고 답했다.

1%는 한 가지 이상의 부작용으로 병원의 도움을 받았으며 0.4%는 호흡 곤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릿 측은 비록 이번 조사 결과가 초기 단계이고 접종자 스스로가 보고한 것이지만 3차 접종의 부작용 정도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말부터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3차 접종이 한창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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