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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서만 4개 등 金 총 6개… 종합순위 16위로 올림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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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획득, 국가별 최종 메달레이스 종합 16위로 마무리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김제덕(경북일고)과 안산(광주여대)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8강에서 인도의 티피카 쿠마리-프라빈 자다브 조에 6대 2(35-32 38-37 35-37 36-33) 승리를 거둬 4강행을 확정지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한다. 사진은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안산.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종합 순위 1위는 금메달 39개 등을 휩쓴 미국, 중국은 1개 모자란 38개 금메달 등으로 2위, 일본은 27개의 금메달을 획득, 3위를 했다.

당초 금메달 7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이내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는 아쉽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신궁의 나라'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쓸었다. 특히 양궁은 이번 대회 처음 채택된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가져오며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때와 같이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여자 양궁의 안산(20·광주여대)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안산은 이번에 처음 채택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 이어 여자 개인전까지 모두 제패하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단체전과 남자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도 한국 올림픽 최연소 남자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양궁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석권한 이후 지금까지 총 27개의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양궁은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모두 합쳐 지금까지 금메달이 가장 많은 종목이 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9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대26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대회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는 모습. 2021.7.28 shinhorok@newspim.com

펜싱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가져오며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때 이후 최고의 성적을 냈다. 특히 펜싱은 출전한 단체전 3개 종목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 영광을 누렸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강호 독일과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따내며,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도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끝에 은메달을 가져왔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개인전에서는 '맏형' 김정환이 남자 사브르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펜싱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세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내고 있다. 한국 펜싱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회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낸 2012년 런던 올림픽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16강전에서 한국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이 아프카니스탄 만수리에 13대12로 승리했다. 인교돈은 3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감점으로 인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그는 올림픽랭킹 2위다. 이번 대회에선 러시아의 라린(1위) 쿠바의 알바 카스티요(5위) 멕시코 산소레스(6위) 등과 메달 경쟁을 펼친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태권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남자 태권도에서는 림프종을 극복하고 동메달을 목에 건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과 세계 랭킹 1위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가져왔다. 여자 태권도에서는 경기 종료 1초를 앞두고 역전승을 거둔 67kg 초과급의 이다빈(25)이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해 평준화된 현실을 실감케했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출전 선수 5명 모두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출전 선수 4명 모두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역대 최다인 6명이 출전했지만 금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다. 

유도에서는 중량급의 간판 조구함(29·KH그룹 필룩스)이 은메달을, 세계 랭킹 3위 안바울(27·남양주시청)과 재일교포 3세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이 모두 동메달을 가져왔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와 같은 성적이다. 

한때 한국 유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로 마무리한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도 금메달 없이 마무리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여자 체조 여서정(19·수원시청)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 결승에서 3위(평균 14.733점)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은 결선에선 자신의 이름을 딴 난도 6.2점짜리 '여서정' 기술로 승부수를 띄었다. 여서정의 고유 기술 '여서정'은 아버지의 기술 '여 2(양손으로 도마를 짚고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내리는 기술, 900도 회전)'보다 반 바퀴 덜 도는 720도 회전 기술이다. 여서정의 아버지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희대학교 여홍철(50) 교수다. 이번 여서정의 올림픽 메달 획득으로 한국에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2021.08.01 shinhorok@newspim.com

'깜짝 메달'을 선사한 종목도 있다. 

남자 체조의 신재환(23·제천시청)은 한국 체조 사상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에 이어 9년 만이다. 

여자 체조의 여서정(19·수원시청)은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의 딸로 주목을 받은 여서정은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남겼다. 

사격에서는 김민정(24·KB국민은행)이 여자 25m 권총에서 은메달을 가져왔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의 김장미 이후 9년 만에 여자 권총에서 따낸 메달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회부터 2회 연속 동메달을 따낸 배드민턴이 이번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가져왔다.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은 같은 선수단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과의 대결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의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는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로써 29종목 354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양궁, 펜싱, 태권도, 체조를 포함해 총 9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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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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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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