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러시아 국적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7.16 onemoregive@newspim.com |
7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50대 확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부산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 지난 6일 검사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 여성에 대한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7~8일 망상해수욕장에서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 버스를 운영한다.
이어 오는 12일 추암해수욕장에서 진단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4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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