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농협 전북지역본부,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철농산물인 햇밤고구마 반값 기획전을 9일부터 15일까지 거시기장터와 11번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김제 햇밤고구마 5kg를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1만5700원에 판매한다. 부담없이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배송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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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장터 햇밤고구마 할인 기획전[사진=전북도]2021.08.06 lbs0964@newspim.com |
햇밤고구마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 공덕에서 나고 자랐다. 비옥한 토질과 천혜의 재배환경을 갖춰 전국에서 고품질 고구마로 인정받고 있다.
햇밤고구마 품종은 진율미 고구마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토종 작물이다. 기존 밤고구마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은 더 부드럽다. 또 보슬보슬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햇밤고구마는 김제 공덕농협에서 농가와 직접 계약재배한 상품이다. 생산과정부터 까다롭게 관리하고 GAP인증 시설에서 철저한 선별작업을 거친 것들이어서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을 고루 갖췄다.
또한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 카드로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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